공익근무중인 남징어에요. 원체 친구도 없고 여자친구는 당연히 없고..ㅠ
현역에 비해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는데 9시부터 6시까지 노인분들만 대하고 직원들도 30대 이상..
끝나고나면 할게 없으니 바로 집.. 알바라도 하면 좋겠는데 겸직 허가가 안나서 못하는 상황이구..
알바가 진짜 사람만나는거에 좋은데 말이죠..
인근지역 동호회 모임 이런건 어디서 어떻게들 찾는건지.. 이런거라도 해야 사람들을 만날텐데 검색해봐도 없고 (원래 없는건지)
사람 좀 모이는 학원 이런데 다닐려면 돈도 돈인데 강남 신촌등 너무 멀어서.. 설령 그런곳에서 사람들 만나도 다 먼 사람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