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공격을 안하고 계속 유인하는듯한 행동을 했다.
덤비면 도망가고 반복.
나중엔 짜증나서 그냥 몹잡으며 플레이를 했다.
그런데 이 비겁한 놈이 몹잡는데 뒤치기 시전.
쫒아가면 또 도망가기 반복.
성질이 났다.
퀘스트를 하는척 진행을 쭉쭉 해가며 코너에 숨었다.
녀석은 내가 그냥 간줄알고 코너를 무시한체 달렸고 나ㅏ는 달려가 뒤잡기 시전.
+5 혼돈의검 뒤잡기 한번에 즉사했다...
뭐냐... 왜들어 온거냐...
하다보면 정말 이상한 암령들 많은듯...
들어와서 그냥 인사만 계속하는놈부터
옷다벗고 쫒아다니면서 부비부비만 하는 놈
활만들고 헤드샷만 쏘려고 하는놈...
특이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