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에서 스타크래프트2 시현 후 일부 프로 게이머들이 스피드가 느리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완성작이 아닌 데모 테입이었기 때문에 스피드가 떨어진 것일 뿐이다. 

네이버 기사 내용 중...



스타크래프트2가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인터페이스만 잘 가져오고 게임 스피드를 살려준다면

스타크래프트는 무너질 수도 있다.

리니지2 출시 되었을 때만 해도 리니지1이 대세였다. 하지만 지금 리니지1은 고전게임이 되었을 뿐...

와우나 리니지2 같은 3D 게임이 주름 잡고 있다. FPS 게임도 3D...

기존 E-SPORTS에서 밀어주면서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2로 옮겨간다면 어떨까??

워크래프트3와 우리는 비교해선 안 된다.

이유는 E-SPORTS를 주름 잡던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 박정석 같은 선수들은 워크래프트3로 갈 수 없었고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는 인터페이스 자체가 틀리며 스타크래프트와 전혀 다른 게임이었다.

이름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는 것일 뿐...

뒷담화에서도 나왔 듯이 만약 두 가지 게임이 공존하게 되면 이윤열이란 게이머가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

프트2 리그를 우승~ 하는 현상도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김태형 해설위원의 말 처럼 기존 E-SPORTS에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종족 밸런스나 유닛의 밸런스는

깨져버린지 오랜 일이다. 이젠 맵에 의해서 밸런스가 맞춰지는 게임...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는 새로운 유닛과 다양한 전투방식이 추가될 예정이니 스타크래프트의 고갈된

밸런스를 새롭게 충족 시켜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모르는 것...


제가 지껄여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우리 모두 기다려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