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게임두 같이 하는데요... 어느날 그날따라 여자친구가 게임에서 저를 막대하고 헤어지자길래 저도 화가나서 홧김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솔찍히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해보구 싶어두 여친은 폰이없고 동생이랑 폰을 같이 쓰는지라 함부로 하지두 못하거든요......
여튼 그래서 얼마전 친해진 누나에게 반 장난으로 대쉬를 했는데; 그 누나가 쉽게 수락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잘 풀리나 했는데.... 한 3일후에 저에게 헤어진 여자친구가 문자가 왔어요;;; 뭐하냐구... 그래서 제가... 헤어져놓고 그게 무슨상관이냐구 하니까 헤어진 여자친구는 저희가 헤어진것두 모르고 있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여자친구는 그때 놀러가있었고... 동생이 저한태 장난을 친거라네요???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이렇게 새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다구 여자친구에겐 말햇는데 지금 사귀는 누나는 제가 전에 여자친구가 있었다는걸 모르거든요... 사실 지금도 좋아하는건 헤어져두 전 여자친구인지라... 어찌 해본다구 하긴 했는데... 저를 좋아해준 누나에게... 것두 제가 먼저 고백두하구...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싶진 않거든요... 어느한쪽에겐 꼭 상처를 주는건 마찬가지지만....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오유님들... 도와주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