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 벨로스터 안전성 조사 착수
파노라마 선루프가 외부 충격 없이 깨지는 사고 발생
지난 5일, 미국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NHTSA)이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의 안전성 조사를 착수했다. 조사원인은 벨로스터애 장착된 파노라마 선루프가 외부 충격 없이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NHTSA 측은 1만8천대의 2012년형 벨로스터 해치백 모델을 대상으로 조사한 뒤 리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대 벨로스터는 지난해 9월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만 7천대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美 NHTSA의 조사결과와 결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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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파노라마 썬루프의 안전기준이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