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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민주화운동 참여못한 부채감 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66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졸라
추천 : 411
조회수 : 42688회
댓글수 : 3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6/19 01:12: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6/18 22: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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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배우 차인표가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못한 부채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18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신군부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에 대해 "신군부 독재시절에 내가 청소년기였다"면서 "다른 학우들처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못한 부채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드라마를 통해 그 시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 차인표는 권력에 대한 탐욕이 있는 장군 역할을 맡았다.

http://bit.ly/1pfFW7P

작가가 그 유명한 '야망의 세월'를 맡았던 사람이라 걱정이 되지만..
신군부를 미화하는 드라마일까 걱정이 많았는데 일단 차인표씨의 생각은 확고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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