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피자가 왔는데 예약 시간보다 15분이 빨리왔어요.
'15분쯤이야 너무 예민하게 구는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딱 맞춰서 오는 서비스(5분내외)를 하기위해서 예약 시간이 5분단위로 나누어져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인 제 손님이 먹고 싶대서 오는 시간 맞춰서 시켰는데 식어버린 피자를 줘야겠네요.
살면서 컨플레인이라는걸 한번밖에 안걸어봤는데(인도 카레전문점 카레에서 쇠격자가 나왔을때)
자기들이 서비스 하려고 만든거를 안지키니 컨플레인을 걸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