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과 저는 동요부르기에 맛들려서 (맞벌이부부라) 주말만 되면 동요 씨디 하루종일 틀어놓고 따라부르네요 ㅋㅋ
아가들 놀아주고 달래려고 부르기 시작하다보면 아기들 잠들어도 열심히 부르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 ㅠㅠㅋㅋ
제가 요즘 좋아하는건 
멋쟁이 토마토 / 꿀벌의 여행 / 동물농장(닭장속에는 암탉이~) / 수박(커다~란 수박하나 잘익었나 통통통) / 화났다 티라노 사우르스 / 쥐가 백마리 / 놓지마 정신줄 등등
정말 끝도없네요 ㅋㅋ 더 생각나는데 제목만으로 너무 길어질까봐 ㅋㅋ
그래서 중독성있는 동요가 더 있는지 추천 받고싶어서 글 올립니당 ㅋㅋ 육아선배친구가 최근에 알려준 노래는 상어가족...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도네요ㅠㅠ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뚜루
조금만 심심해서 노래 흥얼거린다 싶으면 동요에요 ㅋㅋ 요즘..
더 좋은 동요 있을까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