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홍원이 연예병사들의 노고를 치하해 따로 편의를 봐준다면서 연예병사를 옹호하는 몇몇 사람들..
누가봐도 공연 준비가 일반병사의 군 생활에 비해 힘들어 보이지도 않고 설령 힘들다 하더라도
연예병사가 어느 위치에 어느 임무가 있는지 알고 주변이나 국방부의 권유가 있었다 할지라도 결국은 자신이 자원해 들어간 자리 아닌가요?
따라서 여러가지 훈련이나 추가로 공연을 준비하는 것은 자신의 의무이자 책임이지요.
그렇게 징징될꺼면 일반병사로 처들어가시던지
어느 나라 군대가 일이 더 힘들다고 (그렇게 보이지도 않지만) 사제 의복에 핸드폰, 자유로운 외출/외박, 안마방 출입에 법인카드까지 허락해 준답니까?
( 전 솔직히 법인 카드 얘기 듣기 전까진 그냥 그저 그러려니 했습니다. 아직 입대를 하지 않은 대학생으로써 그 분들의 마음을 백분 이해하긴 힘들었거든요.. 그냥 그런 환경이 주어지면 누가 굳이 그런 자리를 피하려 할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안마방 출입은 그저 사회 전체적인 병폐라고 생각했었어요..)
연예인 니들은 연예인이 무슨 벼슬이라고 대한민국 60만 장병이 소중한 자기 청춘 바쳐가며 나라 지킬 때
지네들은 맛있는거 처먹고 지들 ㅈ대로 외출하고 안마방가고 군대가 너네집 안방이냐?
양심있으면 재입대해라 2번해라 3번해라
결론은 이번 사건 당사자들 분명 잘못한 거고 되도 안한 핑계로 옹호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