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61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rZ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6 18:19:5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겉만 뻔지르르한
썩어빠진 윗사람들 마인드에 치를 떨며
퇴사했던 회사입니다
안좋게 그만둔것는 아니나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는 의사를 밝히고
나왔습니다
2년 정도 다닌 곳이었고
제가 업무적으로 혼자 맡고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2통이 연달아 왔는데
다 안받았습니다
아직 다시 연락 드리진 않았는데
보나마나 왜 연락했는지 뻔합니다
요즘 뭐하냐 돈 더 줄테니까 다시 들어와라
라고 할거에요
항상 저런식이었거든요 다른 직원들한테도
제가 지금은 일을 쉬고 있는데
저 실장에게 다시 전화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하는건 왠지 예의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안볼 사이 그냥 걸지말까 싶고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