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일본"이라는 것이.. 우리가 일본을 넘어선다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그럴리가 없지않습니까. 그 럴 수있는가능성은 하나입니다. 일본이 내려온다.
어떤분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필리핀이다. 아뇨, 우리나라는 필리핀과 국민성도 나라의 문제나 단점도 같지 않습니다. 장점도 같지가 않습니다. 단지 GDP이야기나 부패 이야기를 할꺼라면 필리핀을 꼽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패하고 못사는 나라는 이세상에 많거든요 물론 포텐셜이 터진다는 전제하입니다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미래의 필리핀이라면 크나큰 축복이죠 필리핀은 지금 인구도 많고 앞으로도 많아질것이며, 카톨릭으로 인해 인구 감소문제가 크게 대두될 확률도 적습니다. 자원도 많습니다. 문제는 부패와 지방 토호인데.. 우리나의 지역주의랑 필리핀의 지방 토호랑은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문제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지진정도 빼구요. 심지어 핵발전소가 불안한것이 일본이 먼저 터진것일뿐;; 어떻게 그렇게 닯았는지 모르겠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안 터져야할텐데요) 심지어 저는 평생 우리나라에서 디플레이션 문제 우려가 생기지 않을꺼라고 생각헀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우리나라는 물가상승률이 0에 가까워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릴것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3배 10배 비싼 나라라고 할지라도 물가 상승률이 0이거나 -에 돌입하면 그걸 디플레이션 우려라고 하는겁니다.(물론 정부 발표 수치가 맞다는 전제하에요) 현재 물가가 얼마나 비싸든 디플레랑 아무관련 없습니다. 이제 이나라는 디플레도 따라가서 일본식 잃어버린 시리즈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사실 주가는 지금 계속 제자리인지 오래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노령화, 인구의 감소, 디플레이션 우려, 신흥시장에게 전자 b to c 산업을 빼앗길 우려(일본->한국->중국/사실 이미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등등 등 일본의 문제 +한국의 펀더멘탈로 인해 미래의 한국이 일본식 문제가 더욱 깊어 질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낙천적이고 자식 많이 낳는 필리핀이 미래겠습니까? 자원이 많은 필리핀이 미래 겠습니까? 지방 토호문제가 있는 필리핀이 겠습니까? 아뇨.. 우리나라의 미래는 일본의 많은 문제가 더욱 심화 된 한국 그래서 그냥 줄이고 줄여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일본이다 라는겁니다. 필리핀과 한국은 닮은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최소한 근 미래에도 그럴겁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무슨 문제가 일어나든 디플레이션 우려까지 닯은 이상 우리나라는 주의 해야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가 "미래의 필리핀"이면 좋겠습니다. 미래라면 한 30년 후에는 동남아시아가 차라리 일본을 넘었으면 넘었지 우리는 한계입니다.
노령화는 최고로 심화 될테고 그걸 해결하려는 이민정책이 가속화는 되었으나 인종차별로 인해서 인종갈등이 심해질테고(이민정책으로인해서가 아닙니다 인종차별로 인해서 입니다.) 많은 성장동력은 중국,인도에게 빼앗긴 인구가 팍줄어버린 한국이 될테니까요. 내수는 그떄까지 신경안써서 아마 지금보다 더 국민은 못살게될겁니다. 중국은 그때도 2위내지는 3위일테고 중국에 복속은 가속화 되겠죠 중국인들은 더 많아 질테고, 인구가 줄어들었지만 부동산은 지키려고 영주권+ 부동산 패키지 판매로 인해 별장국가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이 그때쯤 환경문제 해결하면 그것도 좀 하락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