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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짝남 오빠가 카톡에서 한소리인데..
게시물ID : gomin_1661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mZ
추천 : 2
조회수 : 16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9/26 21:07:45
이거 정이 확떨어지네요...

모 여자 연애인에 대해 지인들과 한건데
그 지인들중 하나가 이애 이런 놈이다 라고 보야준거고
지인도 그 톡방에 있었규 둘다 남자고
지인분은 그 대화에 불쳔하다고 안꼇고요 

제가 그 지인분께 짝남 오빠 이야기를 했규 그 지인분이
이애 이런놈이야 하며 알려줫어요 대화내용은

모 여자 연애인 도도하다는 말에
ㅡ 그런년은 얼굴에 싸서 굴욕늘 줘야 된다
ㅡ 남자들에게 돌림 당해 누구인지 모르는애 임신해봐야 남자 무서운걸 안다
ㅡ 그년은 아마 남자 물건이라면 환장할거다

새로운 후배 신입생 이야기에서
ㅡ 여자는 아무것도 모를때 따먹어야 맛이 좋은거다
ㅡ 철없는애 속여서 안애다 하면 된다.
ㅡ 나중애 영상으로 협박해서 돌려놔야란다

대충 이런대사였어요
이 이야기가 길어지니 지인이 ㅎㅎ 너무 안좋은 대화만 한다. 오늘 야구나 보러가자. 하며 대화 주재를 돌렸고요 그뒤애는 그런 이야기가 업었소
이게 단톡방에서 닜었는데 8명이었는데 4명은 그대화에 ㅋㅋ 거리며 여기에 쓸수도 없는 희롱하는 말을 했고...

4명은 그냥 있다가 지인분에 그만하자니 맞아 너무 그렇다 하며 대활를 끝내게 햌ㅅ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들이 하는 야한이야기를 넘어 선거 같아요... 

혹시 저러는 남자들 있나요..
거짓말에 낚시같죠??
저는 맨붕오고 속이 찢어집니다.
몇달간 짝사랑하던 오빠가 저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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