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중 일어난 사고라고 합니다. 원인은 대략, 축구경기 중 일어난 사고로, 파울로 인한 충격이 뇌의 연수 부분을 강타, 연수가 토막토막 끊겨버린 사고라고 합니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이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는 닭 등의 조류의 목을 단번에 잘라버렸을 때도 볼 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저 선수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라고 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무슨 사고가?] 하고 봤는데 이거 너무 무섭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군요... 축구선수들, 위험속에서 경기하고 있다는 걸 알기도 하고 경기중의 행동들이 얼마나 거친지도 알고 있긴 하지만 ..아 이거 너무 무서운데요. 섬찟하니 소름이 돋을 정도라서 미리 제목에도 써뒀지만 심약하신 분들은 보지 말길 권하겠습니다 ㅜㅜ 악숭펌인데 사람이 저렇게 죽을수도잇구나... 파울한 선수는 어덯게됫으려나 우리모두 몸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