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맨날 로그인도 안하고 보기만 하다가 이런걸로 첫 글을 쓰게 되니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다른 분들 나눔은 어찌했는가 레퍼런스 참고도 하며 두려운마음으로
나눔글을 씁니당.
저 또한 눈팅만해서 딱히 조건은 업고 그냥 신청해주시는 분들 중 한분을 선택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옷 번호랑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착불로 보내드릴께요 ㅜㅜㅜ
단, 서울대입구역쪽에서는 직접전달해 드릴수 있습니다!
결과는 내일밤 발표하겠습니다!
보시기 전에..
집에 다리미가 없고, 접어놓는 바람에 옷이 구깃구깃하네요 ㅜㅜㅜ감안하고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
짧은 원피스입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다이어트해서 좀 기쁜마음에 이얍! 하고 샀는데 단 한번 용기내서 입고 나가려다가
저한텐 짧은거 같아 결국 입고 나가보진 못하고 모셔뒀네요. 전 아무래도 이제 입기 힘들것 같아 나눔합니다.ㅜㅜ
Bershka 인가.. 하는 spa브랜드에서 샀고, 짧은 미니드레스 잘 입으시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입으실만한 옷입니다.
짧습니당.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의 옷이고, 26-27 입는 분들이 맞으실거예요.
(요것이 앞)
(요것이 뒤)
2.
이건 남자옷입니다. 남자친구가 예전에 입던 옷인데 크로커다일입니다. 사이즈 105 입니다.
이 옷은 연식은 좀 됐지만 니트상태가 양호하여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겨울에 따뜻히 입으실수 있을거예요.
그치만 옷에 약간의 결함이 ㅜㅜㅜㅜㅜ
두번째 첨부된 사진에 보시면 얼룩이 좀 있습니당...ㅜㅜㅜㅜ언뜻보면 모르지만 한번 보면 계속 보일것만 같은 약간 뭐랄까....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신청해주세요 ㅜㅜ!
3.
미니스커트 입니다. 약간 은갈치 치마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이 옷도 연식이 조금 되서 치마 밑부분에 색이 약간 변한 부분이 있지만 입고 다니실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사이즈는 28정도 되시는 분이 입으시면 될듯해요. 저는 27을 입는데 좀 커서 골반에 살짝 걸쳐입었었거든요.
좋아했던 옷이지만 나이가 먹다보니 짧은 치마가 부담스러 나눔합니당.
4.
핑크색 치마입니다. 미니스커트입니다.
이 역시 별로 입지 않았고 짧은 치마가 부담스러워 나눔합니당.
사이즈는 27입니다.
5.
세번정도 입은것 같은 옷입니다.
보시다싶이 윗부분이 망사같은걸로 되어있습니다. 저랑은 좀 안어울려서 나눔합니다.
가오리핏같은 느낌입니다. 보통 m사이즈 입으시는분들이 맞을것 같습니다.
6.
단 한번도 입지 않은 옷!
보시다시피 모자가 달려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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