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2틀짜 저녁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있는 바이란 입니다. 저 탕면으로된 야끼소바가 유명한데 차이나 타운 내부가 아니라 약간 밖에 있어서

그런지 본점이라 사람이 많이는 없더라구요. 아마 안에 하나더 있는데 거기가 많을듯

탕면야끼소바는1200엔 (소고기맛 해물은 좀더 비싸고 두부는좀더쌈) 볶음밥은 700엔 입니다. 볶음밥 맛있습니다. 탕면은 간도 좋고

식감도 좋은데 안에 있는 내용물이 좀 작은느낌... 새우만두는 야끼소바 셋트로 500엔정도 추가입니다.그냥 새우에요.

만화보면 맨날 나오는 야끼소바빵... 먹어보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150엔 정도? 솔직히 노맛... 야끼소바 아무맛도 안나고 먹기도 불편하고

개인적으로 생강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저 그러네요.. 아래있는 음료는 레몬맛술 이건 좀 괜찮네요. 디저트는.. 그냥 생크림 퍼먹는맛...

푸딩인줄알았더니 알지 못할 요상한 맛이네요..

이건 스트롱콜라 특이해서 사봤습니다. 평소에 펩시를 좋아하는 편이아닌데 .. 이것도 150엔정도?

이번엔 마츠야! 돼지고기 생강구이입니다. 생강구이는 한번쯤 먹어보고 싶었는데 한국 생강구이가 나중에 생강과 먹는 맛이면

여긴 소스부터 생강맛이 화악 옵니다. 맛있네염. 스키야나 마츠야 같은경우는 특별한 맛보다는 어디서나 괜찮은 정도의 맛을 보장하는

가게라서 좋습니다.

오오 성지 아키하바라에서 먹은 라면 550엔 면 사리 2번까지 무료! 이름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한자로는 박다풍룡? 이렇게 되있는데...

아키하바라에서 그 차없는 도로랑 가까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름을 몰라서 찾는데 오래걸렸어요.. 심지어 20분 기다림..

이건 나와서 먹은 타코야끼 550엔에 8개 싼편은 아니지만 다만 문어가 정말 크게크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