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흔하디 흔한 도서관 헌팅남(?) 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5월부터 계속 같은 도서관에 다니던 여성분이 있습니다. 처응멘 그냥 그랬는데 이제는 계속 눈에 밟히네요. 하..
이제 좀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인데..
1. 부재중일때 쪽지 전달.
2. 자리에 앉아있을때 얼굴 들이밀고 쪽지 전달.
3. 도서관에서 나갈때 가서 직접.. "번호좀.."
솔직히 3번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까였을때 매일 얼굴 맞대기 불편할 것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참 이기적이죠?
사물함까지 다 있는데 ㅜㅜ
여성분들 부재중일떄 쪽지 있으면 그냥 한 번 찔러보는건가? 별루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좀 진심을 다해서 쪽지가 아닌 편지를 쓰면 어필이 될까요? ㅜㅜㅜ 아 별게 다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