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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6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ㅠ
추천 : 62
조회수 : 2415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5/22 13:14: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5/21 22:43:25
그놈의 돈 얘기 좀 그만할 수 없니.
돈에 찌든 적이 없다고.
돈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다고.
그것도 입이라고.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지하철 못타겠다고? 버스 못타겠다고?
올 때, 갈 때마다 번번히 이모가 태워다주셔야겠니?
귀하신 몸이라서? 공주님이셔서?
그리고 그놈의 안나수이 타령은 그만 좀 해라. 안나수이, 샤넬.
화장품 안나수이랑 샤넬 안쓰면 피부가 망가진다고? 웃기고 있네.
나이 스물넷이나 쳐먹고 스물, 스물 한살짜리 애들 앞에서 돈 자랑하지를 않나.
애들 비싼데 데려가서 먹을 거 사주면서 자기 패거리 만들고,
자기 맘에 안 드는 사람 누명 씌워서 과에서 매장 시키고, 즐겁든?
돈 밖에 자랑할게 없냐...
힘 없고 돈 없고 약한애들 상처 들쑤셔서 너한테 남는게 뭔데?
나이가 몇인데 그러고 사냐. 돈 많으면 다른 사람 아프게 할 권리가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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