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 인천넘입니다.
예전 어렸을적 슈퍼패미컴가지고 놀다가 아는형 집에서 ss(세가세턴)을 처음 접하고 우와~~하면서 신세계라 생각하고
매일밤을 그집에서 불태우다가 어느날 그형친구가 가지고온 ps1 이야~~~정말 말을 못할정도로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일도 잘안되고 스트레스도 받고 기분전환을 해보려 ps4를 구입했네요.
그런데...예전 느낌이 안나는 거는 왜일까요...뭔가 딱딱한느낌이 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ps2를 구입해보고 해보아도 그냥 공허함만이 있네요,,,,
ㅎㅎ,,저만 그런건지,,, 예전이 그리운놈의 잡담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