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이랑 겹치기도 하고 첫방부터 팟빵으로도 다시 듣는 편이라
아마 거의 5편정도 빼고 다들었는데...
김어준씨 예전에 나는꼼수다부터.. 에세이책도 읽어보고 나름 이사람처럼 대단한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가끔 김어준씨 너무 한다고 생각되는게
김은지 기자.. 너무 홀대하는듯...
오늘도 이름 틀렸죠.. 같이 한게 거의 일년가까이 되는거 같은데...
한두번이면 이해하는데 제가 기억하는거만 한 대여섯번 되는듯...
같이 하는 다른 게스트들 이름 틀린적 거의 못봤거든요
심지어 이름도 자기가 안불러주잖아요 다른 사람들 다 자기가 소개해주면서
시상인에까지만 자기가하고
전에 아침 브리핑 같이 하던 기자있잖아요 한겨레 여자 기자분 ...
그분하고도 정말 뭔가 대우?가 다른느낌이었거든요
그떄 한겨레 기자분 바뀌고 나서 김어준씨 뭔가 말에 대한 톤도 그렇고 저는 심지어 너무 꺠름직해서.. 김은지 기자 사진도 찾아봤을정도에요
김어준씨가 그런사람이라곤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인간이니까 충분히 그럴수 있나 싶기도하고
라디오 듣다보면 가끔씩 나오는 게스트들 특히 그 무슨 아산정책연구원 여자 박사님
그런 사람들하고 뭔가 대우가 다르다고 느껴지니까
김은지 기자 너무 불쌍하네요.. 김은지 기자는 프리랜서도 아니고 직장인이라 새벽같이 나와서 일하는게 정말
힘들텐데...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요............나만 이렇게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