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무서운 놀이'
게시물ID : baby_16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7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4 19:35:18
일본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부모의 아이디를 검색해서 흑역사(과거에 쓴 창피한 일기나 사진 따위)를 캐내는 놀이가 유행입니다.

현재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세대는 아직 SNS가 폭발적으로 보급된 세대는 아니라 몇몇에만 해당하는 놀이일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이와 같은 놀이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의 '과거사'를 찾아내어 부모를 놀리는 놀이가 등장하자 "부모의 아이디를 검색해서 나온 이미지를 보여주는 놀이는 너무 잔인하다"는 평입니다. 어떤 사진이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는데요.

우리나라도 연예인이 SNS에 올린 사진이나 글을 캡쳐해 놀리는 경우도 많아, 이 폭로전(?)은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뉴스 사이트 excite에 올라온 해당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미리미리 구글링을 통해 과거 사진이나 글을 지워야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9_201610041420088725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