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우아우아!!!!!
제가 고양이에게 선택되다니!!!!!!
우와와와!!!!
지금 집을 가고있는데 왠 고양이가 저에게 와서 부벼대는거에여!!!!!!
아 대박 ㅠㅠㅠ 귀여워ㅠㅠ
그냥 애교부리는 정도인줄 알구
걍 집가려는데...자꾸 쫓아오는거에요!
무시하고 그냥 가려는데...얘가....
우리집까지 와서ㅠㅠ
귀여워 미치겠는거에여ㅠㅠ
동생한테 얼른 나와보라고 그러고 저는 집에 언능 들어가서 엄마한테
얘기를 했죠!!
고양이가 막 쫓아온다구!!
그랬더니 엄마는... 아빠가 동물을 안좋아하시니까..
데려오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시무룩..하게 집을 나왔는데...
동생이 하는말이
언니가 집에 들어가니까 얘가 현관문 앞에 드러누웠다고 ㅋㅋ
불러도 안오더래요..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이..내쫓았어요ㅠㅠ
키울여건도 안되는데다가..
데려와서 괜히 이 아이만 기대하게 만들고 버리면
엄청난 상처가 될것 같더라구요ㅠㅠ
내쫓으니까..괜히 못된짓한것 같아서 고양이에게 너무너무 미안하네요...
에휴ㅠㅠ
아.근데여...
고양이가 꼬리도 세우고 몸도 세우면서 막 부벼대면
그건 무슨뜻인가여???
야옹거리면서 애타게 쫓아오고 그러더라구요..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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