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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6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시멜렁
추천 : 10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9/01 01:43:37
안그래도 생긴것도 까만애라
시크하게 이쁘게 생겼어요.
키운지 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다른 가족들이 만지거나 부르면
깨물고 하악질하고 성깔 있는대로 부리거든요
(간식 줄때만 알랑거림...ㅋㅋ간사한 녀석)
근데 절 제일 좋아해서 저만 죙일 졸졸 쫓아다니고
관심안주면 다가와서 솜방망이로 두들겨요 관심달라고
가끔 보여주는 애교도 저만을 위해 부립니다
마치 다른 여자들에겐 차갑지만 내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st
하지만 언제나 기본은 시크도도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를 기르면 딱 이런 고양이가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쩜 그리 내맘을 잘 아는지...
지금은 곤히 자고있어서 머리 쓰담쓰담하니
더 만져달라고 자기가 머리를 부비네요ㅎㅎ
고양이 키워서 행복한 밤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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