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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3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Fjb
추천 : 2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03 16:11:35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사이에서 왕따라고 느꼇어요,
제가 사회성이 좀 부족했었는데
그걸 엄마가 욕해대기도했고
엄마가 아빠에게 제 욕을 하는 건 일상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아빠욕을 했었구요
저는 거의 가족한테는 기대지 않고 살았었는데
제가 남들에게 배신을 당했을때 자세한건 말하기 나무 길고..
처음으로 부모에게 기대려고 했었는데
남들에게 당하는 저를 욕하고 비난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엄청난 충격을 받고
거의 정신나간 채로 살았던 것 같아요.
자기들이 얼마나 끔찍한 행동과 말을 했는지 모르는 거 같아요
어떻게 느끼면서 살았는지 말해도 개무시할 거 같고
저만 바보 될거같아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말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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