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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3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lxb
추천 : 3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04 00:02:17
온기가 그립고
누가 꽉 끌어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잘 하고 있다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고.
안 줄거면 맛이나 보여주지 말지
왜 혼자가 아닐 때의 행복감을 맛보여주고 그리 떠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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