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5&aid=0000205810&sid1=102

위는 뉴스링크.



어제 위뉴스를 보다가 부인하고의 의견차를 발견했네요.
부인은 화면처럼되니 불쌍하다고 안됐다고 말하고
저는 물론 안된건 맞지만 철거되는거는 맞는거라고 하고
불쌍하네 어쩌네 하다 1분만에 딴채널 돌렸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돈주고 건물에 세들어가서 장사하는데 그앞에 똑같은 물건을 리어카끌고 들어와서 판다고 한다면
기존의 세들어서 사는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한 일 일까요.
그렇담 비싼돈주고 건물 세들어가서 장사할사람 없을것 같네요.
더군다나 가판 노점이 합법은 아니니까요. 다들 아는 세금문제까지도 뭐...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처럼 노점상 특화구역(?)해서 그것을 합법화 해주고
해당지역에서 자유로이 노점하며 하나의 문화지역으로 키우는건 어떠할런지...
(뭐 결국 이것도 이권노린 세력들로 인하여 돈으로 노점사고 세놓고 할거 같네요)

저같은 생각이 이기적인 생각인가요?
노점분들만 약자로 인정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