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의 꿈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제가 만든것을 사용하는 것이 꿈입니다. 또한 새로운것을 만들어 내고
싶은 꿈도 함께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도 앞으로도 쓰이는 모든것에 컴퓨터가 안쓰이는 곳은 없다는걸 느껴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던 차에 하드웨어와는 다르게 소프트웨어 쪽은 코드의 나열인것 같은데 앞으로 더이상 새로운것이 나올 것이 있는지
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드웨어는 좀더 빠르고 강하고 새롭고 이런 느낌이 확실하게 드는데 (예를 들면 전기차 라던지 우주선이
라던지 좀더 빠른 컴퓨터 로봇 등등..) 소프트웨어는 이미 발전이 다끝나고 미지의 영역이 남아있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과연 앞으로도
미지의 영역이 많이 남아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만약 있다면 어떤 개념의 발전이 남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p.s. 무식자라 질문이 굉장히 구체적이지 못한데 고수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