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량의 심각성을 느끼고 월차를 냄
출근시간에 맞춰 집에서 나와서 만화카페에 감
(공부하기 좋은 곳이라서 스터디 카페로도 많이 갑니다)
문을 안 열었음
30분 동안 근처를 배회함.
오픈 시간에 맞춰서 들어감
커피한잔 주문 후 책장을 구경하다 보고싶은 책이 눈에 걸림
커피를 마시며 책을 한시간 반 동안 읽음
책을 가져다 놓고 공부하기 전 한시간동안 게임을 함
그리고 아앗! 공부해야지! 하고 책을 펼치고 오유를 켬
그리고 지금입니다.........
내 오전시간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