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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 바르사 시절 탈세 혐의로 ‘징역 10년’ 구형
게시물ID : soccer_166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4 22:12:26
바르셀로나의 탈세 혐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과거 바르사에서 몸담았던 사무엘 에투가 탈세 혐의에 연루됐다.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검찰이 에투에게 징역 10년을 요구했다. 에투는 바르사 시절 350만 유로(약 43억원)를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엘 파이스’의 보도는 스페인 ‘마르카’와 영국 일부 언론에 비중 있게 소개됐다.‘엘 파이스’에 따르면, 에투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대리인과 탈세를 저질렀다. 에투와 대리인은 해외에 회사를 설립해 초상권 일부를 빼돌렸다. 바르사에서 뛰었던 알렉시스 산체스도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한편 바르사는 최근 외적인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탈세 혐의로 징역 21개월과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네이마르까지 이적료 사기 혐의에 연루됐다. 현지 언론들은 스페인 법원이 네이마르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24억을 구형했다고 전했다.
에투 징역 10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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