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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말은 한 백만번쯤 들어도 기분이 좋습디다
게시물ID : freeboard_1663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5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1/17 20:02:07
자주 가던 로드샵이 세일해서 쿠션이랑 스킨 로션 사구 왔는데요. 거기 직원이 저보고 너무 동안이라 깜짝 놀랬다고 빈말 아니라고 그러는 거에요.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 이야기를 가족 지인 아는 동생 죄다 자랑했는데요. 동생이 하는 말이 제가 진짜 동안이고 예쁘데요.ㅋㅋㅋㅋ저 오늘 광대 승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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