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한 여행사가 'K-POP, 그 이면에 숨은 진실을 알고 싶다면 헬조선으로 가자' 라고 쓴 포스터를 붙였다가 현지 한국 유학생이 홍콩 영사관과 관광공사에 신고해 여행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함.
여행 목적지 중에는 청계천, 찜질방 체험, 한국 대학 탐방, 북촌 한옥마을, DMZ, 인사동 방문과 같은 '정상적인' 코스도 있었지만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중계동 백사마을, 자살로 악명높은 마포대교, 한국의 지옥같은 학교생활 체험, 노숙자 돕기 같은 것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