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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본을 성진국이라 하지만 브라질이 오면?
게시물ID : humordata_1663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니체
추천 : 8
조회수 : 245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5/07 22:34:42
2018년 브라질에 '에로티카랜드(Erotikaland)'가 문 열 예정이다. 정직한 이름 그대로다. '성(sex)'을 주제로 한 이색 테마파크다.   에로티카랜드는 브라질 수도 상파울로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피라시카바(Piracicaba) 근방에 세워질 전망이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소프트러브(softlove) 등 에로티카랜드 설립에 참여할 기업들이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에로티카랜드에는 남녀 생식기 모양을 딴 범퍼카가 들어선다. 공원에는 야한 자세의 조각들이 세워질 예정이다. 

3D, 4D도 아닌 7D 상영관도 생긴다. 이곳 의자는 진동 기능이 있다. 나체로 들어가 노는 수영장도 들어선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건 '섹스 플레이그라운드(sex playground)'라는 워터파크다. '기쁨의 열차(train of pleasure)'라는 물놀이 미끄럼틀이 이곳에 들어선다.
 
스낵바에서는 츄러스도, 아이스크림도 아닌 최음 효과가 있는 음료를 판다고 알려졌다.

 파격적으로 화끈한 테마파크로 보이지만 공원내 성행위는 철저히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테마파크 설립사는 이곳이 즐겁고 건강한 성 생활을 위한 일종의 성교육 테마파크이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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