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불교신자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저나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절 다니자고 한 적 없고
물론 강요도 한 적 없어요.
캐톨릭은 주변에 상당히 많은데 역시 강요한 적 없고
제가 어릴 때 아주 가까운 지인 분께서 다녀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신 것 뿐이에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왜 저를 포함한 무교인 사람들이나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한테 교회에 다니라고 강요하고
그쪽 얘기 듣기 싫다는데 좋은 말씀을 전하겠다고 막 들이대는 걸까요?
반대로 다른 종교 가진 사람이 자기 믿음 강요하면 싫어하면서.
특정종교가 좋아보이고 믿고 싶어지면 내가 알아서 믿을텐데 지들이 뭔데 남들한테 믿으라고 강요질하는지..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 수가 없게끔 만드는 게 기독교인들 본인들이고
뭔 말만 하면 그건 일부라고 반박하는데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이 지금까지 만났던 그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일부다?
도대체 일부가 몇 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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