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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4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lrZ
추천 : 2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0/07 10:52:07
여친이 좀 예뻐요
막 지나사다 한번씻 더 보는.. 그런...
근데저는 키도작고 뭐 잘난게 없다고 생각해오
그나마 남들에게 자랑핳 만한건 그나마 직장이 공기업이라 안정됬다.. 성인이 된후 공부에 눈을떠 계속 공부중이다
근데 이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하는거잔아요
여친은 제가 순수해서 좋다는제 제가 30까지 모쏠이었다가 왜 어찌된건진 모르는데 여친이랑 사귀게 됬어요
왜 사귄건지도 머르고 그냥 어느날 보니 연인이 되있었어요
그래서 너무나도 예쁜 그녀가 .. 너무 고맙고 해서 가끔 자기같이 예쁜 사람이 왜 나같은 사람을 좋아하냐도 그랬어요
그런데 어제 맥주 마시고 해피타임을 보내려는데 오빠 오빠는 왜 오빠만 생각해 하기에 무슨소리야? 하고 물으니
왜자꾸 난 오빠가 오빠인거 만으로 사랑하는런데ㅜ왜 계속 닐 왜사랑하는지 모르겠다고해
이러며 화를내더라고요 그래서 아니 나는 너가 너무 좋고 나에게 과분해서 그렇지 하니
아 또그런다 이러며 막 자기가 얼마나 마음고생 하는줄 아냐며 펑펑 울더라고요 그러며 막 회를내거
미안하다고 안아주며 다시는 그런말 안할게 하며 약속했은데
너같이 예쁘고 좋은애가 왜 날 사랑하는 건지 모르겠어
저말이 그렇게나 상처되는 말인가요?
여친이 그렇게 눈 뻘개지도록 운게 첨이라 너무 당황스렁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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