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에서 예능 MC로 전직한 전현무.

 

나혼자산다, 해피투게더,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프로는 물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까지 어필한 그의 라면사랑.

 

캐비어, 푸아그라를 앞에 두고도 라면을 찾는다는 진정한 라면 덕후.

 

 

결국 매일 라면만 부르짖더니 최근 쌀이 들어간 면발로 새롭게 나타난 안성탕면의 모델로 발탁.

 

소원 성취!!!

 

 

 

대한민국 연기의 신영역(God 아님. New.)을 개척한 선구자. 한결 같은 톤. 한결 같은 표정으로 가히 한우물 종결자라고 불릴만하다.

 

그가 남긴 명대사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는 정말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나 Tvn 미생의 열혈 시청자로서 미생 종방 이후 등장한

 

미생물을 본 기억은 마치 날카로운 첫키스 같이 내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지는 기분이랄까요.

 

하지만 그의 로봇연기 사랑도 결국 CF 대박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CF도 왠지 느낌 있어!!!!!!

 

 

 

 

처음엔 개그맨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때 촉망 받던 남자 배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대부분 주변사람들도

 

다 개그맨으로 알고 있었다고... 쿨럭...

 

SNL의 한 프로그램에서 어눌한 광둥어로 슬슬 웃음유발을 하시더니 양꼬치엔 칭타오 이름과 인기에 힘입어서 결국

 

요즘엔 에비앙도 밀고 계신듯 ㅎㅎㅎ

 

 

 

뭐 이외에도 있겠지만 저는 칭타오 정상훈씨랑 전현무 안성탕면 사례가 기억에 꽂히네요~

 

오늘밤은 안성탕면 국물에 칭타오나 한잔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