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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6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아1
추천 : 1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4/06/23 13:12:01
고3때부터 알던
여자가 있습니다.
현재는 둘다. 26살 이구요.
2~3달전부터 생리를 안하길래....
임신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결혼일자를 조금 당겨서 결혼후에
낳으려 생각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근데.. 임신이 아니라네요...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병원에서 말하길... 자궁이 안조아서
아기를 가질수 없을거라 합니다....
제가 욕심이 많은건지는 몰라도.....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두 하고싶고.....
아기도 낳구 싶네요.... 군복무 할때에도 꿎꿎이 기다려 주엇고......
이제 고정된 자리도 잡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부모님께서 현재 저의 여자친구가 임신할수 없다는걸 알면.....
당연히 반대하실텐데...
아기를 갖고싶어 따른 여자를 만난다면..... 그녀에게 너무 미안할테고..
그렇다고 그녀와 같이 산다해도 아기를 가질수 없다면...... 조금은 허무할껏 같네요...
오유분들의 의견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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