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이 현' '에이젠시'에 위치한 '고탄죠지(御誕生寺)' 절.
"아이고 일해야징"
"돈 넣으라냥, 행운을 준다옹"
"에이씽! 오만관 넣은놈 누구냥!"
이곳은 '고양이 절'로 유명한 곳인데
내부에 수십 마리가 어슬렁 거리며 논다고 합니다.ㅋㅋ
위 사진은 한 관람객이 처음으로 방문했다가 우연히 촬영해 SNS에 올린샷.
아래 부터는 언론에 공개된 내부샷!
처음엔 길고양이 4마리가 들어와 살았는데
언젠가 부터 식구가 늘더니
지금은 동네방네 고양이가 다 모여서 60여마리 정도 있답니다.
전국 각지의 애묘가들이 찾아와 고양이 용품을 기부하고
절에서도 모여진 성금으로 고양이를 돌보는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동네 주민들도 봉사자를 모아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등
교대로 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다 합니다.
절차만 밟으면 입양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