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ㄷ...

난 왜 이렇게 불행한건지..

왜 난 보통 사람들처럼 살지 못할까

죽어라 노력도 했는데... 어쩔수 없는 주위환경에 자꾸만 나락으로 빠져만가고..

최근에 뉴스에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자살 사건들...

송지선 투신...전 농림부 장관 연탄가스 자살... 프로축구 선수 목메 자살...

인터넷 자살사이트 4명 모여 동반 자살...

이미 자살한 사람들이 부러운건... 그걸 시도할 용기나 결단력도 없는 내 자신이 병신같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