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외우기시합하는거같아요
저는 관심도없고 배우기도싫은데
하늘에 있는 별의고도랑 원자핵이 뭘로 구성되어있는걸
왜 머릿속에 꾸역꾸역처넣어야되는지도 모르겠고..ㅜ
솔직히 고1이면 농구도하고싶고 맛있는것도먹고
싶을나이잖아요..그리고 저번에는 선생님께서
연속수업이라고 힘들어죽겠다하셨는데 우리는 7교시 9시부터 5시까지 공부해요ㅜ심지어 야자하면 10시까지 공부해요
다른사람들도 힘들다 너만힘든거아니다 하는데..
다른애들도 엄청스트레스받아요 여자애들 시험끝나면
한명은 꼭울어요 그래도 대한민국에 태어난이상어쩌겠어요..
저는 중상위권에 속하지만 감기걸렸어도 머리아픈거 참고
꾸역꾸역 외우기싫은거 머릿속에 처넣고
성적이 나와도 내가 배워서 받은점수가아니라 억지로 받은점수라서 왠지자랑스럽고 뿌듯하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