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명인증..

실명인증의 경우
아직 경제활동이 뜸한 학생의 경우에는
잘 되지 않는경우가 있다...

신용평가위원회인가...
그곳으로 학생증같은 신분증을
스캔해서 보내면 아주 간단하게 가능하나...

스캐너가 없는 사람은 어찌하란말인가...
복사등을 하여서 사본을 팩스로?

사무실도 아니고 팩스가 그리 흔하던가?
또 시시콜콜한 게임 사이트 하나 가입하려고
그런일 번거롭게 하느니.. 
안하고 만다... -_ㅡ 좀더 쉽게 실명인증이 불가능 한가?


2. 핸드폰 번호 입력..

본인은 핸드폰을 구입하지 않았다..
고2라는 학생의 신분도 그렇지만...
필수품이라고 말해지는 핸드폰 살돈이 있다면
벌써 타블렛이나 위에서 말한 스캐너 있는 복합기 하나 장만했다...

몇몇 정신있는 사이트는
핸드폰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
집전화가 필수 정보이고
핸드폰은 선택, 또는 필수일 경우
없음을 선택이 가능하게 해놨는데...

대부분 사이트는
핸드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입력을 요구하거나...

또는 집전화가 선택
핸드폰이 필수 + 없음 선택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예를들어 이번에 오픈한 New 포XXX 게임사이트 같은...]

핸드폰 없는사람은 
인터넷바다에 발가락도 담그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3. 약관...
약관 읽는사람 정말 보기 드물다...
그로인해 N모 게임사 같은경우
사용하지 않은 캐쉬[현금으로 충전했을거 아닌가..]는
사라진다는 약관을 읽지 않아 피해본 사람도
꽤 있지 않을까 생각든다...

특히나 사용자가 정작 원하는 정보는
어려운 용어[특히 초등학생이나 노인분들이 읽고 판단하기에]나
애매모호한 용어들로 적힌 경우도 많다...

모든사람이 법적으로 능통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전문용어를 써야하는가?
형식이라면 그렇게 해두고
자주 필요한 정보를
가입자 입장에서 따로 제공하면 안되는가...

FAQ 가 있지 않느냐고?
잘 되있는곳도 있지만...
진짜 필요한 정보는 Q&A 에서 찾는경우가 허다...
게다가 회원가입을 한뒤에 찾아봐야 하는경우도 많다...

원하는것이 아니라면 이미 새어나갔을지 모르는
내 정보는 어쩌란 말인가...


이런 약간의 불편함도 생각해줘야하는게
'서비스' 라는게 아닐까..

특히 2번의 경우에는 정말이지 
'짜증' 이 난다...

이글을 읽은 당신은 어떤생각?
[보고도 말 안해주면 아래 그림처럼
86 두부차에 태워가지고 눈길을 달려버릴테다..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