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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은 조연도 개성이 있어줘야 재미있으려나요
게시물ID : animation_166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소현
추천 : 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5 19:12:36
 
 
 조연이 개성적인 라이트노벨의 예
 
 7초 후의 사카타 씨의 나
 남주 여주1 여주2 + 남자1 여자1 이렇게 4~5명이 한 그룹이 되는데,
 조연이라기보다 주연 4~5인방 중 하나니까 준주연급이기는 한데;
 어쨌든 남자1 놈은 평소에는 밑도끝도 없는 행동을 하는 싸이코인데 행동메뉴얼만 주면 초인이 되고,
 뭘 하든 초인이라서, 축구시합에 골키퍼로 내보냈더니 상대팀이 쏘는 슛을 한손으로 죄다 잡아내는 사기를 침.
 그러면서도 남주가 축구부에나 들어가라고 하면 나는 카메라가 좋다고! 하면서 화를 냄
 
 기어와라 냐루코 양
 걸어다니는 스피커(쿠레이 타마오)가 좀 개성적.
 근데 남주 마히로의 동성친구인 요이치는 공기;;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이것도 좀 애매한 게;;
 시즈카 선생 : 폭력선생. 노처녀.
 중2병 자이모쿠자 : 뭐 그냥 기분나쁜 뚱뚱보 중2병 허세왕.
 카와사키 사키 : 음?
 
 
 
 조연이 비개성적인 라이트노벨의 예
 
 알바뛰는 마왕님
 시구마 리카……가 아니라 용사 유사 에미의 직장동료인 그 리카.
 그냥 평범함.
 뭐 근데 생각해보면 이 작품은 아시야의 짠돌이 주부 특성이나, 카마즈키 스즈노의 기모노+말투 딱딱함+영어 못 함 같은 걸 빼면 대체로 평범하고, 그나마도 뭐.
 
 
 
 
 
 
 
 음 대충 패스;;
 
 아무튼, 무슨 미연시에서 엔피시처럼 취급하는 동성친구 같은 느낌이 아니라,
 
 개성이나 특수능력 같은 걸 부여해주는 게 독자들에게 잘 먹힌다는 이론 같은 게 있으려나요.
 
 그리고 주인공의 경우는 평범평범평범이라는 설정이 많은데, 요즘은 뭐 요리를 잘한다든가 공부에 미쳤다든가 변태라든가 ㅋ
 
 뭐 그런 게 많은 듯하네요.
 
 
 
 제길 쓰다가 수습이 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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