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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메이코패스의 기분을 처음으로 느껴봤어요.
게시물ID : overwatch_1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은내인생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1 00:05:03
전제조건 - 바퀴벌레가 나와야 함.


요 며칠간 집에서 바퀴벌레를 좀 만났더니 조금 친근(...??)해졌음ㅋㅋㅋㅋ

원래부터 무서워하진 않았지만 딱히 반갑진 않았는데(당연한건가..)

요즘은 나오면 반가움.

왜냐면...

아 메이코패스가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게 느껴진달까..??

바퀴벌레가 나오면 재빨리 뿌리는 살충제를 집어서 분사함.

그러면 요녀석은 도망가다가다 결국엔 죽음.

마치...

메이가 도망가려는 녀석 얼려버리고 으흐흐 하는 웃음과 함께 죽이는것과 비슷하게...

도망가려는 바퀴벌레에게 살충제를 난사하고 도망가다 뒤집어져서 파닥거리는 녀석에게 내손으로 마지막 크리티컬....ㅋㅋㅋㅋ;;;

아악 메이코패스가 이런 기분이었던거에요!!!

아악 이런 쾌감이!!!!!

자 그런 의미에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메이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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