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CF 4억원 재계약…2억5천서 60% 인상 '1억5,000만원 더!' 보아가 CF 재계약을 체결하며 기존 계약금에다 1억5,000만원을 더 받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보아는 ㈜에리트 베이직과 6개월에 TV CF 1회, 지면광고 2회를 찍는 조건으로 계약금 4억원의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에리트 베이직측은 "보아의 이미지보다 더 좋은 모델을 찾기 어려워 재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보아를 통해 더욱 큰 인지도를 얻었다는 자체 판단 때문에 지난해 2억5,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모델료를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달 초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D 스튜디오에서 TV CF 1차 촬영을 이미 마쳤으며, 이 장면은 올가을부터 TV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된다. 엄마,천 오백원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