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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의키스★
추천 : 0
조회수 : 13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24 22:28:33
저희집 냥이처자와 동거를 시작한지 약 1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엔 귀엽고 조그마한 꼬맹이였는데 어느새 숙녀가 되버린 울집 냥이....
최근 몇 달 사이에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해서 냥이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려고 합니다.
저희집 냥이는 암냥이 인데 아직 중성화 수술은 안시켰어요.
브리더에게 한 번 맡겼는데 임신에 실패하고 다시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도통 시간이 나질 않아서
약 3개월이 흐른 상태입니다.
브리더에게 가기 전부터 얘가 화장실을 놔두고 계속 침대, 가방, 이불, 심지어는 현관 앞에다가
소변을 보는게 아니겠어요 ㅠ_ㅠ
겨울에는 그 큰 이불 빠느라 진땀도 흘리고, 가방 한 개는 사자마자 소변냄새 때문에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ㅠ_ㅠ
이렇게 냥이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지 않고 (물론 깨끗하게 청소 해줍니다 ㅠ_ㅠ) 엉뚱한데 소변을 보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발정기에 흔히 있는???
임신하거나 중성화 수술 시키면 아무데서나 소변 보는 행동을 없앨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냥이 키우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용 ㅠ_ㅠ
※ 한 줄 요약
냥이가 현관앞, 가방, 이불 등 화장실을 제외한 곳에서 소변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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