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일러 고장나서 속 썩이더니 며칠 전부터 냉장고 소음이 심상치 않다가 아까 갑자기 문 안닫혔다고 삐삐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꽉꽉 눌러 닫으니 경고음은 꺼졌네요. 놀라서 깼는데 또 그럴까봐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as 신청했는데 출장비가 ..ㅠㅠ 전원코드를 뺐다 꽂으면 나아질 수 있다는데 냉장고를 옮길 능력이 안되서 gg..
부엌 환풍기도 고쳐야하고 화장실 수전도 망가졌고 전등도 갈아야하고. 어쩐지 이사가고 싶더라니만, 돈이 없어 주저앉았더니 집이 온통 돈달라고 난리네요. (10년 살았어요) 회사다니며 as받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