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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비키니 사건을 다루는 언론들이 짜증나는이유
게시물ID : sisa_166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루~사!
추천 : 4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03 03:58:39
피해자는 없는데 제3자들만 나서서 사과하라고 개거품 물고들 있다(특히 수구언론들)
사진을 올린 인물들이 나꼼수 맴버들의 성적농담에 불쾌감을 느꼈고 사과를 요구한다면
나꼼수 맴버들은 사과하는게 맞는데 피해자는 가만히 있고 제3자들이 성희롱이라며 난리를 친다
성희롱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언동으로 불쾌하고 굴욕적인 느낌을 갖게 할때 성립하는건데
언론들은 사진올린 여성분들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것 처럼 행동하고 있다
이런걸 "관심법 보도"라고 해야 하나?
오히려 잠재적 피해자인 사진의 주인공들에게는
일면식도 없는 나꼼수를 공격하기 위한 의도의 언론인들의 설레발과 호들갑이 더 상처가 될수 있지 않을까?
사진의 주인공에게는 허락조차 안맡고 나꼼수 맴버들이 성희롱을 했다며
그들을 공격할 의도로 사진을 무단도용해 심지어는 종이신문으로까지 인쇄해서 내고 있는데
당신들에게 그럴자격이 있는지나 모르겠다
피해자의 의사를 헤아리지 않고 앞서나가는 행동은 오지랖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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