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경선을 보고 이런글을 쓰는이유는 이재명이 대선주자되면 그걸핑계삼아 언제든지 국민의짐 후보를 찍을 준비가되있는데다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전부 이런생각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똥파리라불리는 이 세력은 선거때마다 정치인들에게 기생하며 마치 자신들이 진짜민심인듯 기생당한 후보들을 현혹시키는데 거기에 넘어가면 계속 헛발질만하다가 결국선거에서지고마는 이른바 똥밀필패 현상을 발생시킵니다 어찌보면 하는짓들이 연가시에 더 가깝겠내요
예전에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미치광이 같더니만 요즘에는 이낙연 지지자들이 정신 많이 나간 사람 많아보이네요. 민주당 경선 막말들 모아 보면 국짐당 꼬라지 당 이름 가리면 완전 똑같던데. 본인들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들 수준 본인들이 깎는다는 걸 아직도 모르면 그거 지능문제예요. 예전에 민주당 개 빨던 아줌마가 있었는데 서울대 나오고 꽤 똑똑한 소리 참 많이 했거든요. 어쩌다가 집회에서 보면 집회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밥 한 끼 했는데 그때마다 바른 말 많이 하셨어요. 나중에 자기 남편이 민주당 국회의원 나올 거라고 기대하던데 그 뭐냐? 국회의원 후보 뽑는 자체 심사에서 떨어지고는 안철수 쪽으로 붙었다가 나중에는 국힘당으로 가더군요. ㅋㅋㅋ 그런 사람 많을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신념이 개인 사익에만 좌우되면 18 대가리 총 맞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민주당이 개삽질을 해도 국민의짐 인간들보다는 나아보여서 민주당후보를 찍으려고합니다.. 근데 이낙연대표는 국민정서를 전혀 이해하지못하는 행보를 했어요.. 이재명지사도 흠많고 논란이 많지만.. 이낙연후보는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느낌?;;이 더 강했다고 봅니다.. 특히 사면발언은 하면 안되었어요... 정말 그건 아니었습니다.. 국민우습게보는행동이었죠
궁금하시다니 답변드리면..그 전까진 정치 관심 없었고, 두 번 문재인 찍고 촛불시위도 나갔던 10년 민주시민으로 살아왔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했던 건 단 하나 인성이었습니다. 내 년에 결혼해서 제 자식들이 생길 무렵에 부끄럽지 않도록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재명 관련 검색해보니 보면볼수록 인성부분에서 납득하기 힘들고 듣기에도 너무 불편한 언사들이 많더군요..이재명은 그래서 제 양심상 안된다고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바로 국힘지지 하는것도 아닙니다만 솔직히 어렵네요ㅜ
이낙연 인성 부분에서는 괜찮다는 부분에서 이미 어이상실인데요. 정치인으로써 나라개혁에는 쓰레기 같아도 추문 등의 논란만 없으면 정치인으로 인정해주는 건가요? 동료 정치인들 뒤통수치고 문대통령 하는 일은 방해하고 지역은 내팽겨치는데 큰 시야에서 보면 대한민국 정치를 15년은 뒤로 되돌릴 인물입니다만.
방점을 어디에 찍는지에 대한 이견이 당연히 있고 제 의견으로 누굴 설득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낙연이 했던 행보 중에 정치적으로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실망했던 일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는 대통령이라면 제가 그래도 존중할만한 인성을 가졌으면 합니다. 일만 잘한다고 선택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시사문제에 댓글 잘 안달지만 꼭 한마디만 드리고 싶어서 달아요. 내가 원하는 세상과 사람 그것은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동안 이뤄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경선은 사람을 보고 뽑는게 맞고 그것은 개인적인 선택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선에서 선택된 후보는 당을보고 뽑아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낙연 같은경우 , 국정농단 주역들의, 사면발의를 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조국이 검찰개혁때문에 멸문지화 당하는걸 보고도. 조국에 빚이 없다고 말했어요. 그 당시 저는 이낙연은 양심이 없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들이 저와같은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이낙연 지지율은 점점 떨어졌어요. 본인의 양심도 중요하지만,먼저, 후보자들의 양심을 두루 챙겨보시고 투표하시길 바래봅니다
우리 당의 대표, 우리당의 총리, 우리당의 대선후보는 우리당의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 협치는 내가 힘이 모자랄때 하는 궁여지책이고 압도적 지지자들이 원하는 바가 분명하다면 분명한 길로 가면된다. 민주주의는 견제의 도구로 우리당의 분명함이 맘에 들지 않을때 그것을 막는 것은 나와 적대하는 당의 지지자나 적대당의 의원이 할것이지 우리 당의 대표가 협치 운운하며 사면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우리당의 지자자의 의견에 반하는 것이다. 분명히 해야한다. 우리당의 후보가 될 것인지, 저당의 후보가 될것인지. 어중띤 후보는 밀지않는다.
조국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없다느니 사면을 하니 이딴 소리듣고 있자니 어느 사이트에선가 본 글이 생각나더라구요. 개혁을 부르짖던 조국장관 본인 및 가족이 이렇게 처참하게 당하고 있는 시국에 우리한테 필요한 인물은 엄중히 중도표도 챙기고 저짝 기레기나 검판새,토왜들하고도 두루두루 사이 좋고 인성만 좋아 보이는 인사가 아니라 칼잡이 라고... 지금 2021년 대한민국에 필요한 시대정신이란게 있다면 그건 통합이 아니라 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