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짱깨들이 사이버공격까지??
게시물ID : humordata_166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Z
추천 : 1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8/17 21:04:45
행자부 "국가기관 해킹 314대 피해" "中 네트워크 공격발신지" (서울=연합뉴스) 김화영기자 = 행정자치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6월 발생 한 주요 국가기관에 대한 '해킹공격'에 대해 "중국 정부의 수사 의지가 있으면 범인 검거 가능성이 높다"면서 "적극적 공조수사를 요청했으며 세부 공조 절차에 대해 의 사를 타진중"이라고 보고했다. 행자부는 `주요기관 해킹사건 경과 및 향후대책'이라는 보고에서 "이번 해킹은 중국내 특정 네트워크가 공격 발신지이고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1명의 이름, 나이 등 신상 정보를 확보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국정홍보처가 전했다. 행자부는 그러나 범인의 신원에 대해서는 "인민해방군 산하 교육기관 학생이라 거나 현역 군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등의 일부 언론의 보도는 수사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행자부는 이어 "중국 정부는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인민해방군이 관련된 조직적 공격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외교부 등을 통해 해킹 범죄에 대 한 적극적인 공조 수사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행자부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인해 해양경찰청, 원자력연구소 등 13개 국가.공공기관의 컴퓨터 235대와 기업체.대학 등 민간분야 개인용 컴퓨터(PC) 79대 가 공격을 당하는 등 지난 11일 현재 총 314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행자부는 앞으로 국가안보와 직결된 전산망에 대한 보안을 강화, 국가 기밀은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에서 물리적으로 분리해 주요 정보에 대한 위험 요소를 최소 화할 방침이다. 또 PC용 침입차단시스템, 보안 프로그램 자동배포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암호시 스템의 보급을 확대하는 등 시스템 보안을 강화키로 했다. 이같은 보안대책은 각급 기관에 대한 보안관리 평가를 거쳐, 보안이 취약한 기 관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라고 행자부는 보고했다 가면 갈수록 태산이구만..이제는 국가 전산망에 사이버공격을 하다니.. 이럴땐 정말 프로그램다룰줄 모르는것이 너무 한이 된다 -_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