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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6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로호로리
추천 : 38
조회수 : 282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5/26 14:50: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5/26 00:36:15
음 뭐랄까 3년가까이 눈팅만하다가 오늘처음으로 이런글을쓰네요
제가 여자친구와 교제한지 어느덧 1년 8개월이다되가네요
여자친구랑 뭐 좋게사귀고 오래왓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오늘만나서 헤어지자 그러네요,,
전 장난인줄만 알앗는데 진심이래요,,
제가 고 2 후반에사귀어서 어느덧 대학생이되엇는데
막상 헤어지고나니 섭섭하기도하고 힘들기도하고요,,
여자친구와는 뭐 2년가까이사겼으니 알거다알고 그런사이엿는데
여자친구를 모르는남자곁으로 보낸다니 정말슬프네요,,
제가 의처증이 심하다그러네요 ,,
저는단지 걱정되서 연락하고그러면 그게 의처증이래요
제여자친구는 다른여자랑은 다르게보엿어요
구두도 안신고 화장도안하고 담배도안피고 술도잘안마시고
치마도 잘안입고 남자랑은 연락을 끊을정도로 그랫으니까요
뭐 제가 시러해서 안하게된것들이지만요
2년가까이사귀면서 많이 헤어졋다가 사겻다가 그랫는데
지금은 그런거와는 차원이 달라요
제가 싫어지고 지겨워졋대요 ,,
곧 군대를가서 그런지몰라도 저는 그래서 존심버리고
울면서 잡앗어요 그런데 냉정하게 가버리더라구요,,
흐흐,,저는 아직도 마음이아프네요,,
뭐 위로 받자고 쓴건아니지만 좀 풀어보는의미에서 한번 짓껄여봣어요,,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드리고
오유와서 돌아다녀보니 좀 그럭저럭 편해지는거같내요^ㅡ^
오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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