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MB정권은 그딴거없다. 내가 군생활을 하면서 정신교욱하던 중대장님이 어이없어 하면서 정신교육을 한적이 딱두번있다. 첫번째 사대강 두번째 오세훈이 서울시장할때 서울뉴타운 두개다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군인이 인터넷에 휘둘리면 안되고 정부의 정책을 비난해선 안된다 이런 정신교육이었다. 위에서 교육시키라고 공문이 날아왔나보다. 특히 서울 뉴타운홍보물은 아에 현관에 지실 한달간 붙여두기까지했다. 중대장님도 어이없어 하면서 군인이 정부정책비난 댓글이나 글쓰지말라는건 당연하지만 군인은 정치적중립을 유지해야한다면서 이딴걸 왜 정신교육해야한다는건지 모르겠다면서 어쨋든 군인은 명령에 따라야한다면서 딱10초 '이거하면 대한민국에 도움된단다.' 하고 끝내고 군인의 정신자세에 대해 정신교육 마무리했다. 군대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만하는 유일한곳이다. 그런데 서울시 뉴타운이랑 사대강 정신교육지시는 왜 하는건데? 군대만 아니었다면 현관에 붙어있던 뉴타운 홍보물 찍어서 인증도 했을텐데 아쉽다. MB정권은 진짜 미치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