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친. ..죄송하구요..
제목처럼 다른 여자분들도 저처럼
남자친구 친구 결혼식장가서 다른 친구들과
다같이 밥먹을때
체할것같은 기분이신건가요ㅜ
오늘첨경험해봤는데 엄청나네요.
원래 이런건지..
남자친구가 그 다른친구들 무리에서 글케
친한편이 아니긴해요..
그래도 이렇게 불편한분위기?로 계속 있을줄은
몰랐네요... 웃긴건 제가 음식가지러 자리를 뜨니까
뭔가 다른친구들이 제남자친구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돌아오니까 갑자기
대화가 뚝ㅋㅋㅋㅋㅋ
이게무슨상황인거져..
제가 무서운인상은 아닌데..
하도어색해서 제가먼저 말을걸었는데.
잠시후 다시 말이 끊어지고ㅜ
여튼..이런분위기에선 어케 해야되는지
걍포기하고 밥을먹는것인지 어렵네요ㅜㅜ
대화를 이어나가는게ㅜㅜ